20년만의 지자체 적격심사 낙찰하한율 조정! 입찰 전략에도 변화가 생깁니다.
먼저, 낙찰하한율이 평균 2% 정도 올라갑니다.
이제는 너무 낮게 써내기 어려워졌고, 10억 미만은 89.745%, 10~50억 미만은 88.745%로 조정돼요.
적정 공사비 확보가 중요한 기준이 된 거죠. 간접노무비율도 1~2% 상향됩니다.
최대 18%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견적 작성 시 꼭 반영해야 해요. 설계비 보상률도 확대돼요.
기술제안형 입찰에서 떨어져도 기존 1% → 최대 2.1%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요.
지역 공동도급이면 21/1000까지도 가능합니다. 그리고 손해보험 가입 기준도 변경됩니다.
기존엔 200억 이상 공사만 해당됐지만, 앞으로는 100억 이상은 의무가입 대상이에요.
중요 공사는 지자체장이 따로 지정할 수 있고요. 이번 개정 방향은 중소업체에게도 공정한 기회와 준비 여건을 넓혀주는 쪽이에요.
무조건 낮게 써내기보단, 적정한 비용과 안전관리도 함께 봐야 하는 시대가 된 거죠. 📌 이 내용, 다 기억하기 어렵다면 걱정 마세요. 인포21C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해설과 기준표가 정리돼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!
|
